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미국 연준 긴축기조 확인과 중국 코로나 확산 영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이틀째 내렸다.

17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61%(3.95달러) 하락한 배럴당 81.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미국 연준 긴축기조 확인과 중국 코로나 확산 영향
▲ 17일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와 중국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1월물 브렌트유는 3.32%(3.08달러) 내린 배럴당 89.7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이날 미 연준이 긴축기조를 재확인하고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데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이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본적 통화정책 규칙에 따르면 금리는 더 올라야하며 엄격하게 규칙을 적용하면 7%를 넘길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최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따라 상승했는데 이와 상충하는 연준 인사의 발언이 원유 수요 불안을 다시 자극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날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천여 명에 이르렀다.

중국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웃돈 것은 4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17일 주요 6개 나라 통화와 비교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Dollar Index)는 전날보다 0.35% 오른 106.650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달러화 가치와 유가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업황 악화 따른 3분기 실적 추정치 반영"
10월 외환보유액 4431억6천만 달러로 한 달 만에 다시 증가, 세계 9위 수준
한국투자 "카카오페이 증시 거래대금 감소에 성장세 둔화, 보수적 접근 필요"
비트코인 1억489만 원대 상승,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속 기술주와 함께 올라
하나증권 "AI 성장축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대 기대, 관련주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쿠팡 3분기 영업손실 6423억 원으로 적자전환, 인천 물류센터 화재 비용 반영
외교부 '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관련자 전원 여권 재발급 조치"
한양증권 고객과 임직원 정보 31건 해킹으로 유출, 계좌번호와 주민번호 포함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가동 재개, 노사 인력 투입량 협의 추진
KB증권 하락장에서도 이익체력 더 좋아졌다, 이홍구·강진두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향해 순항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