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이틀째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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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61%(3.95달러) 하락한 배럴당 81.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하락, 미국 연준 긴축기조 확인과 중국 코로나 확산 영향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7/20220712102226_2683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7일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와 중국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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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1월물 브렌트유는 3.32%(3.08달러) 내린 배럴당 89.7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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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이날 미 연준이 긴축기조를 재확인하고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데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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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불러드 세이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본적 통화정책 규칙에 따르면 금리는 더 올라야하며 엄격하게 규칙을 적용하면 7%를 넘길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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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따라 상승했는데 이와 상충하는 연준 인사의 발언이 원유 수요 불안을 다시 자극한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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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천여 명에 이르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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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웃돈 것은 4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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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주요 6개 나라 통화와 비교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Dollar Index)는 전날보다 0.35% 오른 106.650으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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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달러화 가치와 유가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