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일호 "하반기 경제정책의 핵심은 일자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06-24 15:3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일호 "하반기 경제정책의 핵심은 일자리"  
▲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간담회에 참석한 정진석(왼쪽)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포커스뉴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앞으로 경제정책의 중점을 일자리 대책에 둔다.

유 부총리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 간담회에서 “대내외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지더라도 하반기 경제정책의 핵심은 일자리 대책이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하반기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란법’ 실행과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현실화, 수출과 내수 부진 등을 하반기 경제의 위험요소로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김영란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내수에는 어려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이 부진하고 내수도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브렉시트도 하반기에 새로운 변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해 “일자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기본 방향은 경쟁력 강화와 구조개혁 가속화,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적극적으로 재정을 보강해 경제정책을 실행하면서도 그에 따른 피해는 최소화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그는 “적극적인 재정보강과 함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불가피하게 고용 측면에서 실업에 따른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

구조개혁을 통해 신산업을 활성화할 계획도 내놓았다.

유 부총리는 “기업 구조조정이나 구조개혁이 단순히 끝나는 게 아니라 신산업으로 연결되도록 지원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경제정책의 성공을 위해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