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금융연구원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 1.7%, 소비자물가 상승률 3.5%"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1-08 16:4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금융연구원이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1.7%,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내다봤다. 

한국금융연구원은 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년 금융동향과 2023년 전망 세미나’에서 국내 경제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외불확실성에 따른 성장의 하방위험과 물가의 상방위험이 크다고 내다봤다.
 
금융연구원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 1.7%, 소비자물가 상승률 3.5%"
▲ 한국금융연구원이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1.7%,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내다봤다.

금융연구원은 “내년에는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해 우리나라와 주요국 정부가 통화·재정정책에서 긴축 기조를 이어가고 감염병 위기로부터 일상 회복에 따른 경기 반등 동력도 약화해 성장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총생산(GDP) 구성항목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 증가율은 올해 4.5%에서 내년 2.1%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설비투자부분은 업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내년 상반기 4.4%에서 하반기 2.7%로 점차 하락해 평균 3.5%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기준금리는 내년 상반기에 3.7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연평균 1305원에서 내년 1360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흐름이 끝나면서 달러 강세가 완화하겠지만 현재 높은 환율 수준에 따른 기저효과로 환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금융연구원은 봤다. 

단기금융시장에서는 유동성 감소 흐름이 계속되고 신용 경색 여파도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싱크탱크 "미국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 증가", 석탄 소비량 10% 늘어난 영향
앤트로픽 "한국 클로드 이용자, 주로 투자판단과 PT 작성 용도로 쓴다"
삼성전기, 글로벌 빅테크에 4500억 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
유안타증권 "넷마블 목표주가 5만9천 원, 하반기 신작 성과 중요"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및 토허구역 추가, 7월1일부터 효력 발생
iM증권 "삼성SDI 목표주가 하향, 전기차 배터리 출하 감소에도 ESS용 수주 꾸준히..
[서울아파트거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 132.81㎡ 입주권 56억으로 신고가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ESS 중심으로 실적 개선, 탈중국 수혜 전망"
한화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내수 및 외국인 소비 강세 이어질 것"
BNK투자 "우리금융지주 증권ᐧ보험 시너지 긍정적, 주주환원 확대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