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3분기 실적 급증, 고마진 상품군 이끈 백화점 호조 덕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11-08 16:0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백화점부문의 호조 덕분에 3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721억 원, 영업이익 9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8.4%, 영업이익은 94.1%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3분기 실적 급증, 고마진 상품군 이끈 백화점 호조 덕분
▲ 현대백화점이 백화점부문의 호조로 3분기 실적이 급증했다. 사진은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점. 

3분기 순이익은 693억 원이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올해 3분기 백화점부문(현대백화점, 한무쇼핑)에서 매출 5607억 원, 영업이익 965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64.6% 늘었다.

현대백화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패션과 스포츠, 화장품 등 고마진 상품군의 높은 성장 추세에 매출이 성장했다”며 “매출총이익률 개선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더욱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면세점부문(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는 올해 3분기 매출 5580억 원, 영업손실 150억 원을 봤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2.1% 늘었으나 적자는 37억 원 확대했다.

중국의 봉쇄 정책 영향이 3분기에도 계속되면서 면세점의 영업손실이 늘었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3분기부터 현대백화점의 연결기준 실적에 편입된 지누스부문(지누스)은 매출 2862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6.3% 줄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