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 10채 중 4채 평균 매매가 하락, 성북구 하락거래 비중 55.9%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11-06 14:1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10채 가운데 4채가량은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이용해 지난해와 올해 각각 계약된 서울지역 같은 단지, 같은 전용면적 아파트의 평균 매매 거래가를 비교한 결과 전체 거래 4086건 가운데 1492건(36.5%)의 평균 매매가가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10채 중 4채 평균 매매가 하락, 성북구 하락거래 비중 55.9%
▲ 서울 아파트 10채 중 4채가량은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1월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구별로 보면 하락 거래 비중은 성북구가 55.9%(179건 가운데 100건)로 가장 높았다. 그밖에 서대문구 51.9%(158건 가운데 82건), 은평구 51.3%(160건 가운데 82건) 등도 하락 거래 비중이 더 컸다.

하락 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서초구(14.0%)였다.  222건 가운데 31건만 지난해 평균 매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용산구(15.0%)와 강남구(24.6%)도 하락거래가 적었다.

반면 송파구는 이른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다른 곳들과 달리 아파트 하락 거래 비중이 45.8%로 높았다. 송파구는 최근 가락·잠실·방이동 위주로 거래심리가 위축되면서 잠실의 대표 대단지 실거래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값 하락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연이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34% 하락해 23주 연속 떨어졌다. 낙폭은 한국부동산원이 시세조사를 시작한 2012년 6월11일 이후 10년 4개월 만에 가장 크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HD건설기계 통합 출범 광고 조회수 1억뷰 돌파, 영화 '트랜스포머' 모티브
CU '밸런타인데이' 공략, 스누피·포켓몬 포함 인기 캐릭터 '레트로' 굿즈 선봬
새마을금고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4천억 공급, 김인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공정위 SPC 계열 비알코리아에 과징금 3억 부과, "가맹점주 동의 없이 판촉"
CJ온스타일 '1700만 원' 초고가 스위스 여행 상품 흥행, 설 연휴 추가 편성
1월 수출액 658억5천만 달러로 34% 증가, 반도체 2배 뛰며 8개월 연속 확대
KB금융 'K엔비디아' 육성 위한 1600억 규모 펀드 결성, "생산적금융 속도"
이마트24 생리대 '1+1' 할인행사, 28일까지 최대 63% 할인
HD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에 최대 1억까지 저리로 전세자금 대출 지원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초청 신년 모임, 정철동 "신뢰 바탕으로 함께 성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