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외환 보유고 3개월째 감소세, 10월 4140억 달러로 27억달러 줄어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11-03 17:2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외환보유액이 석 달 연속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10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국내 외환보유액은 4140억1천만 달러로 9월(4167억7천만 달러)보다 27억6천만 달러 감소했다.
 
외환 보유고 3개월째 감소세, 10월 4140억 달러로 27억달러 줄어
▲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10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국내 외환보유액은 4140억1천만 달러로 9월(4167억7천만 달러)보다 27억6천만 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올해 들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3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7월 반등했으나 8월~10월 석달째 감소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한달 만에 외환보유액이 196억6천만 달러 줄었는데 이는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 이후 13년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외화예수금과 기타통화 외화자산을 달러로 환산한 금액은 늘었지만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 등 영향으로 전체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10월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은 3623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9월과 비교해 170억6천만 달러 감소했다. 

반면 예치금은 282억9천만 달러로 141억 달러 증가했다.

이밖에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1억6천만 달러 더해진 143억1천만 달러, 국제통화기금 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입, 융자 등으로 보유하게 된 청구권)은 3천만 달러 늘어난 42억6천만 달러 등이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코스닥 톱10 유일 반도체주 리노공업, 실적 기대감 타고 존재감 키운다
빗장 걸린 새마을금고 농협 가계대출, 상호금융권 '대출 한파'에 풍선효과 우려
게임 '가성비 취미'는 옛말, 칩플레이션·고환율에 "신작 구입도 쉽지 않네"
LG화학 범용 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 김동춘 '첨단 소재' 전환 동력 마련 분주
삼성전자 구글의 TPU 생태계 확대에 수혜, 전영현 메모리 이어 파운드리 수주도 노린다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춘 '개헌', 열쇠 쥔 국민의힘 '일단 반대' 벗어날까
수도권보다 뜨거운 울산 부동산, 기업투자에 주거 실수요 몰리고 신축 부족에 '후끈'
테슬라 전기트럭 양산 전 약점 부각, 현대차 수소트럭과 미국 친환경 운송 경쟁 본격화
롯데웰푸드 '성장 유통채널' 접점 넓혀, 서정호 다이소도 코스트코도 뚫는다
유희열 창업한 안테나 완전자본잠식에 소생 '물음표', 카카오엔터 추가 투자 나서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