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벤츠 BMW 제치고 10월 판매 1위 탈환, 누적판매는 BMW가 앞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11-03 15:1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르세데스-벤츠가 10월 국내 수입차 판매순위 1위를 5개월 만에 탈환했다.

전체 수입차 판매량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벤츠 BMW 제치고 10월 판매 1위 탈환, 누적판매는 BMW가 앞서
▲ 3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E250(사진)이 국내 트림별 10월 등록대수 1위에 힘입어 전체 브랜드 등록대수에서 5개월 만에 메르세데스-벤츠가 BMW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국내 수입차 신차등록 대수는 2만5363대로 집계됐다. 2021년 10월과 비교해 신차 등록대수는 35.2% 늘었다.

8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월간 수입차 신차등록 대수가 1년 전보다 증가세를 이어갔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 등으로 올해 9월과 비교해 등록 대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717대 판매되며 BMW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BMW에 1위 자리를 내 준 이후 5개월 만이다.

BMW는 6754대 판매돼 2위로 밀렸다. 하지만 10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로 따져보면 아직까지 BMW가 6만4504대로 메르세데스-벤츠(6만3791대)를 앞서고 있다.

10월 월간 판매량을 기준으로 아우디(2637대), 쉐보레(1586대), 폭스바겐(1114대), 렉서스(781대), 지프(767대), 포르쉐(737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0월에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트림 기준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250으로 2092대 팔렸다.  BMW 520(1138)이 2위, 아우디 Q4 e-트론 40(957대)가 3위였다.

모델 기준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2771대 팔려 1위, BMW 5시리즈가 2626대로 2위, 메르세데스-벤츠 GLE가 1225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 보면 유럽차가 10월 2만1189대 팔리면서 전체 수입차의 83.5%를 차지했다. 미국차(2638대)와 일본차(1536대)가 뒤를 이었다. 

사용 연료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가솔린차 1만2251대, 하이브리드 4907대, 디젤 2403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54대, 전기차 4848대 등이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5030대로 61%를, 법인구매가 9888대로 39%를 각각 차지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