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글로벌 풍력회사와 690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맺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1-02 11:2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686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수주했다.

씨에스윈드는 2일 글로벌 풍력기업 베스타스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씨에스윈드, 글로벌 풍력회사와 690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맺어
▲ 씨에스윈드는 2일 베스타스와 686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86억3612만 원으로 씨에스윈드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5.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2일부터 2023년 4월14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샤오미 "전기차 2027년 유럽 출시", 투자자 기대감에 주가 삼성전자 대비 고평가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브라질 세계 각국에 2035 NDC 제출 촉구, "기후대응 비전 실현할 매개체"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교보증권 "오리온 성장 트리거 필요, 8월 참붕어빵 폐기비용 43억 반영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