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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자녀들과 점자동화책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1-02 1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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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화 건설부문이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비대면 점자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60여 명은 최근 점자동화책 키트를 자녀들과 함께 제작해 서울시장애인복지지시설협회에 전달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회사 쪽이 2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자녀들과 점자동화책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
▲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비대면 점자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한화 직원과 가족들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동화책을 만들고 있는 모습. <한화 건설부문>

대량생산이 어려운 점자동화책은 일반도서 대비 보급률이 현저히 낮아 지역사회의 지속적 도움이 필요하다. 한화는 임직원 가족이 손수 점역한 동화책이 시각장애 어린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가족과 함께 이번 활동에 참가한 하태기 한화 차장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점자동화책을 만들며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며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생꾸러미 나눔, 팝업북 만들기, 비대면 걷기 챌린지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최근에는 해양환경 정화 등 대외 봉사활동도 점차 확대하고 있고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아직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있는 만큼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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