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G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뒷걸음, 비은행계열사 실적 부진 영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0-27 19:0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지주가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3분기 누적 순이익이 뒷걸음질했다. 

DGB금융지주는 3분기까지 순이익(지배지분) 3943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감소했다. 
 
DG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뒷걸음, 비은행계열사 실적 부진 영향
▲ DGB금융지주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순이익 3943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감소한 수치다.

3분기 순이익은 1088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6% 줄었다. 

DGB금융지주는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력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7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4% 감소했다. 

주요 원인은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상품운용부문 영업적자 지속,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자산관리(WM)부문 수익 하락, 부동산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문 수익 정체 등으로 분석된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한 32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과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등의 요인이 실적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여건상 리스크 및 유동성 관리가 중요한 만큼 향후 자산 건전성 관리와 자금시장 변동성 대응에 집중하면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연착륙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