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정밀화학, 인증받은 청정 암모니아 5만 톤 세계 최초로 수입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0-27 13:4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청정 암모니아를 수입한다.

롯데정밀화학은 사우디 리야드에서 사빅, 마덴과 각각 2만5천 톤의 청정 암모니아 수입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 인증받은 청정 암모니아 5만 톤 세계 최초로 수입
▲ 롯데정밀화학이 아람코 자회사 사빅, 마덴과 모두 5만 톤의 청정 암모니아 수입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윤희용 롯데정밀화학 케미칼사업부분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살레 모드 알 후마이디 사빅 암모니아 총괄(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계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롯데정밀화학>

화학기업 사빅과 비료기업 마덴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의 자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안에 세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독일 TUV)을 받은 청정 암모니아 5만 톤을 도입하게 된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는 청정 수소나 암모니아의 생산 프로젝트 추진 및 공급 협약 등은 있었지만 실제로 상업생산된 청정 암모니아 공급계약이 이뤄진 적은 없었다.

암모니아는 현재 합성섬유, 플라스틱, 반도체 공정 등 여러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향후 암모니아는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석탄과 혼합해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암모니아를 수소로 변환하는 기술이 상용화하면 수소 운반체 및 청정 수소의 원료로도 사용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암모니아의 수소 변환 기술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에 주관사로 참여해 현재 울산 공장에 실증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는 “이번 세계 최초 청정 암모니아 공급계약으로 수소 및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의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며 “나아가 롯데그룹 화학군의 ‘2030 수소 성장 로드맵’을 달성하는 데 일조하는 한편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에너지전환을 이끌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