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제강, 프랑스 해상풍력 사업에 파이프 833억 규모 공급 의향서 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10-26 17:4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세아제강이 프랑스 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833억 원 규모의 파이프 공급 의향서를 제출했다.

세아제강은 26일 공시를 통해 프랑스 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사의 파이프 공급 프로젝트에 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세아제강, 프랑스 해상풍력 사업에 파이프 833억 규모 공급 의향서 내
▲ 세아제강(사진)이 26일 공시를 통해 프랑스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파이프 공급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파이프 공급 규모는 833억2598만3868원으로 세아제강의 2021년 별도기준 매출의 5.6% 수준이다.

세아제강은 “발주처와 경영상 비밀 유지 협의에 따라 발주처명 및 프로젝트명 등은 추후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본계약을 체결하면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