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포스코건설,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 일자리 위해 건설취업 캠프 진행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0-25 13:5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건설이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들을 위해 건설취업 캠프를 열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포스코1%나눔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취업을 위해 건설취업 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 일자리 위해 건설취업 캠프 진행
▲ 포스코건설이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들을 위해 건설취업 캠프를 열었다. 사진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부산 ‘더샵 온천헤리티지’ 건설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포스코건설>

이번 건설취업 캠프는 부산에서 21일부터 이틀 동안 열렸으며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해운대 엘시티 더샵'을 방문해 초고층 건축물의 주요공법과 시공과정을 이해하고 '더샵 온천헤리티지' 건설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현장근무 직원들은 건설회사의 취업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건설취업 멘토링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을 나온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두드림(DoDream)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ICT 등 포스코그룹사들이 각 기업별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드림하우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