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삼성물산 서울 월드컵대교 교량가설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0-24 15:5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월드컵대교 교량가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졌다. 
 
삼성물산 서울 월드컵대교 교량가설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
▲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 사옥. 

당시 사망자를 포함한 노동자 2명은 작업용 부유시설 위에서 추락방호망을 설치하고 있었는데 부유시설이 전복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자 한 명은 탈출했으나 다른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대금이 50억원 이상인 현장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지난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1년 이상 징역형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서울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와 서울남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을 사고현장으로 보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내용 확인한 뒤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1연속 1위 올라
국회 재경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24일 오!정말] 이재명 "개구리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 하는 것 아냐"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5550선 반등 마감, 원/달러 환율 1495.2원까지 내려
[채널Who] "48시간 후 초토화" 외치던 트럼프의 '5일 휴전'의 속내, 오락가락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박홍근 '확대법 반성', 72조 교육교부금 재정 틀 깨나
부총리 배경훈 "LG유플러스 가입자식별번호 보안 우려에 철저 대응"
중국 CATL 쩡위췬 "대미 투자 의향 있다", 다음 대선 2028년에 변화 기대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컴투스 야구게임 인기 급상승, 남재관 일본 프로야구 아성 재도..
비트코인 1억562만 원대 강보합, 거시경제 불확실성 지속에 '박스권' 횡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