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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초반 금통위 앞둔 경계감에 보합권 등락, 코스닥은 상승 전환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10-12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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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경계감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피 초반 금통위 앞둔 경계감에 보합권 등락, 코스닥은 상승 전환
▲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경계감에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사진은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연합뉴스>

12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8포인트(0.13%) 낮은 2189.19에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대비 0.72포인트(0.03%) 내린 2191.35에 출발한 뒤 장중 상승전환하기도 했으나 다시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11일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서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2%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65%, 1.10% 하락했다. 

반도체주 중심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 대비 2.5% 하락하며 급락 흐름을 이어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국내증시가 급락한 데 따라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반등 가능성이 있다”면서 “장중 미국 주식선물 및 채권시장 변화와 금융통화위원회 결과 등이 반등 탄력을 제한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날 열리는 금융퉁화위원회에서는 금리인상 정책 뿐 아니라 향후 금리정책, 환율 경로와 관련된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5% 인상하는 빅스텝을 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가 111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965억 원어치 개인투자자는 15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흥아해운(19.08%), 보령(10.57%)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를 살펴보면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2.44%), 삼성바이오로직스(1.50%), 기아(0.74%), 네이버(3.15%) 주가가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3.22%), LG화학(-2.18%), 삼성SDI(-1.67%), 셀트리온(-0.61%) 주가는 하락 흐름이고 현대차 주가에는 변함이 없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53포인트(0.08%) 오른 670.0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478억 원, 3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7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솔고바이오(26.07%), 오로스테크놀로지(23.98%), 코디엠(23.77%), 대모(19.81%)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에코프로비엠(0.41%), HLB(2.41%), 에코프로(1.87%), JYP Ent(2.44%) 주가가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5%), 엘앤에프(-0.93%), 카카오게임즈(-2.36%), 펄어비스(-1.79%), 리노공업(-0.65%)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셀트리온제약 주가에는 변동이 없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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