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이틀째 하락, IMF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영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0-12 08:4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5%(1.78달러) 내린 배럴당 89.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이틀째 하락, IMF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영향
▲ 11일 국제유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데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12월물 브렌트유는 1.98%(1.90달러) 하락한 배럴당 94.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IMF가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탓에 수요 불안이 부각되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제통화기금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2.7%로 0.2%포인트 내려 잡았다.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2%로 유지했지만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 유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국제통화기금은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1.6%로 0.7%포인트 낮췄다. 미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0%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이 제로(0) 코로나19 정책을 유지하는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해외언론 등을 중심으로 중국이 전국 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