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건설, 주요 협력사 20여 곳과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 열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9-29 15:2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협력사와 안전보건분야 상생경영을 강화한다.

금호건설은 주요 협력사 20여 곳과 2022년 안전보건분야 정책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 역할을 공유하는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건설, 주요 협력사 20여 곳과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 열어
▲ 금호건설 안전보건실 담당자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2022년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이번 간담회에서 협력사별 안전보건 관련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안전보건분야에서 협력사와 상생,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안전보건 상생 서약식도 진행했다.

금호건설과 협력사의 한전보건 상생 서약에는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고 △안전보건 관계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협력사와 정기적으로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개최해 건설업계의 어려운 환경변화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며 “서로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