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달러 약세에 WTI 80달러 회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9-29 08:3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2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64%(3.65달러) 오른 배럴당 82.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올라,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달러 약세에 WTI 80달러 회복
▲ 28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달러화 약세에 이틀째 상승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12월물 브렌트유는 3.75%(3.18달러) 상승한 배럴당 88.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허리케인 ‘이안’ 북상으로 원유 생산차질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및 석유제품 재고가 모두 줄어들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전주보다 21만5천 배럴 감소한 4억3055만 배럴로 집계됐다. 미국 원유 재고는 4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미국 휘발유 재고도 242만2천 배럴, 정제유 재고도 289만1천 배럴 줄었다.

당초 시장에서는 석유제품 수요 감소에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 감소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런 전망과 다르게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된 가운데 파운드화가 국채매입에 상승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요 6개 나라 통화와 비교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1.23% 내린 112.704로 나타났다. 통상 달러가치와 유가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