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G이노텍 주가 초반 대폭 하락, 아이폰14 중국 초기 수요 예상보다 부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9-27 10:1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분 기준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7.4%(2만4천 원) 하락한 3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 주가 초반 대폭 하락, 아이폰14 중국 초기 수요 예상보다 부진
▲ 27일 LG이노텍 주가가 장중 급락하고 있다. 아이폰14의 중국 초기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해 악재로 작용했다. 사진은 IT전시회에 참여한 LG이노텍. 

아이폰14의 중국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글로벌 투자은행의 분석에 투자심리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미국 증권분석지 마켓워치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연구원은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아이폰14의 판매량은 첫 3일 동안 98만7천 대로 아이폰13보다 10.5% 적었다”며 “전반적인 수요가 여전히 약하고 아이폰14 판매가 기대만큼 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리 연구원은 “다만 아직 판매량 데이터가 초기 단계”라며 “아이폰14의 생산과 재고 문제 때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투자은행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연구원도 최근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와 인터뷰에서 “11월 중순까지 애플 매장이나 웹사이트에는 아이폰14프로 모델의 재고가 최소한만 있을 것”이라며 “애플은 연휴에 있을 상당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 3~4주 동안 프로 시리즈 공급을 크게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아이폰14에 후면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LG이노텍 매출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기준 74.8%에 이른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