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한국석유공사와 청정 수소 암모니아 사업에 맞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9-21 16:4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 한국석유공사와 청정 수소 암모니아 사업에 맞손
▲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이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청정수소 암모니아 사업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이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운영 사업에 협력한다.

롯데케미칼은 20일 한국석유공사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공동개발 및 투자 △수소·암모니아 수입 터미널 공동개발 및 운영 △암모니아 개질 수소 사업 개발 등에 협력한다.

롯데케미칼은 앞서 2030년까지 6조 원을 투자해 120만 톤 규모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해 연매출 5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규모 소비처·대량 공급망·친환경 기술 등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 사업을 추진하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이행을 위해 한국전력,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과 협력했다.

해외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의 수소·암모니아 공급 안정성 확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대표 종합무역상사인 이토추 상사와도 협력 관계를 맺었다.

또한 미래 수소 산업 주도권 확보 및 기술 선점을 위해 미국의 시지지, 일본의 스미토모 상사 그룹과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의 공동 실증을 진행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실증에 이어 광분해 기술까지 실증해 국내 수소·암모니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과 한국석유공사는 서로의 강점을 모아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에 포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