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대신증권 "포스코케미칼, 인플레법 대응 위해 미국 중심 투자 조정 가능성"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9-19 08:3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부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법(감축법) 대응을 위해 투자지역을 미국 중심으로 바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신증권 "포스코케미칼, 인플레법 대응 위해 미국 중심 투자 조정 가능성"
▲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 17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은 인플레이션 완화법 적극 대응을 위해 미국 등을 중심으로 투자지역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앞서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5년까지 연간 양극재 생산능력을 모두 34만5천 톤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17만 톤, 중국 3.5만 톤, 캐나다 3만 톤, 미국 6만 톤, 유럽 3만 톤, 인도네시아 2만 톤이다.

한편 경쟁사(엘앤에프)의 미국 양극재 공장 건설 불허와 관련해서 포스코케미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법인을 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산 3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 승인은 합작법인 설립과 기술 수출로 나뉜다. 합작법인 설립은 정부의 승인을 받았고 기술수출은 현재 사전심사를 통과한 상황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말 정부 최종 정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합작법인의 높은 지배력(포스코케미칼 85%, GM 15)을 고려할 때 정부 승인이 무리없이 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687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96% 늘어나는 것이며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기대치(490억 원)을 26% 웃도는 것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