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대통령실 "용산시대에 걸맞은 영빈관 신축 불가피, 많은 국민 공감할 것"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9-16 17:0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실이 약 878억 원의 예산이 배정돼 논란이 된 영빈관 신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국익을 높이고 국격에 걸맞게 내외빈을 영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영빈관 신축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용산시대에 걸맞은 영빈관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국민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용산시대에 걸맞은 영빈관 신축 불가피, 많은 국민 공감할 것"
▲ 대통령실 관계자가 16일 브리핑에서 영빈관 신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연합뉴스>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뒤 내외빈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방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전쟁기념관, 국립박물관 등 여러 곳에서 행사를 준비했는데 경호에 어려움이 있어 경호비용이 추가로 발생되고 시민 불편도 동반됐다”면서 “기존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하면 시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를 또 부분 통제해야 하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이전비용을 거짓으로 축소했다는 비판에는 반박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드는 비용을 400억 원대로 추산한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시 밝혔던 이전 비용은 대통령실의 직접적인 이전비용”이라며 “영빈관 신축은 절대 대통령실 확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빈관을 만든다고 윤석열 정부만의 영빈관이 아니다”라며 “오랫동안 대한민국 정부의 영빈관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