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아파트 분양가 더 오른다, 두 달 만에 기본형건축비 2.53% 인상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9-14 14:5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분양가상한제 적용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쓰이는 기본형건축비가 두 달 만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고시 이후 건설자재, 노무비 등 가격변동을 고려해 이달 15일부터 기본형건축비가 2.53%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아파트 분양가 더 오른다, 두 달 만에 기본형건축비 2.53% 인상
▲ 분양가상한제 적용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에 쓰이는 기본형건축비가 지난 7월 1.53% 오른데 이어 두 달 만에 2.53% 추가로 상승한다. 사진은 서울 지역의 아파트.

이에 따라 ㎡당 기본형건축비는 185만7천 원에서 190만4천 원으로 조정된다. 

국토부는 지난 7월 비정기 고시를 통해 기본형건축비를 1.53% 올렸는데 이번 정기고시에서 추가로 2.53%가 상승한 셈이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을 산정할 때 적용된다.

기본형건축비는 해마다 3월1일, 9월15일 두 번 정기 고시된다. 

또한 국토부는 주요 건설자재 값이 급등할 때 비정기 조정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자재가격 상승을 건축비에 적기 반영할 수 있도록 비정기 조정의 요건을 추가했다.

그동안 정기고시 이후 3개월 뒤에 주요자재 등 단일품목의 가격이 15% 이상 상승할 때 비정기적으로 조정할 수 있었는데 3개월 이내라도 수시 고지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제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돼 실제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은 기본형 건축비 인상분보다 낮을 것이다”고 바라봤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