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라면세점 인터넷면세점 전면 개편, 한 화면에서 간편결제로 한 번에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2-09-12 15:2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라면세점이 온라인몰의 편의성를 끌어올리는 등 신라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 

신라면세점은 상품 검색과 구매 과정을 단순화하는 등 신라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인터넷면세점 전면 개편, 한 화면에서 간편결제로 한 번에
▲ 신라면세점이 온라인몰의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쪽으로 신라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한 화면에서 상품 확인과 혜택 적용, 결제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게 됐다.

간편결제서비스를 등록하면 터치 한 번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혜택과 상품 정보도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화 추천서비스를 통해 맞춤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통해 상품정보를 쉽고 확인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개편을 위해 회원 500여명과 판매경험이 풍부한 10개 브랜드사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개편을 맞아 10월30일까지 포인트를 증정하는 방문이벤트를 열고 화장품과 향수, 선글라스 등 인기품목을 최대 70% 할인해주기로 했다.

김보연 신라면세점 이커머스팀장은 "사용자가 더 쉽게 상품 정보를 습득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직원과의 화상 통화 및 채팅 상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방송인 김어준 "한동훈 사살과 조국·양정철·김어준 체포 뒤 북한소행 위장계획 제보 받아"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