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라면세점이 온라인몰의 편의성를 끌어올리는 등 신라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
신라면세점은 상품 검색과 구매 과정을 단순화하는 등 신라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 신라면세점이 온라인몰의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쪽으로 신라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 |
이번 개편으로 한 화면에서 상품 확인과 혜택 적용, 결제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게 됐다.
간편결제서비스를 등록하면 터치 한 번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혜택과 상품 정보도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화 추천서비스를 통해 맞춤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통해 상품정보를 쉽고 확인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개편을 위해 회원 500여명과 판매경험이 풍부한 10개 브랜드사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개편을 맞아 10월30일까지 포인트를 증정하는 방문이벤트를 열고 화장품과 향수, 선글라스 등 인기품목을 최대 70% 할인해주기로 했다.
김보연 신라면세점 이커머스팀장은 "사용자가 더 쉽게 상품 정보를 습득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직원과의 화상 통화 및 채팅 상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