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사장 임단협 원만한 타결 호소, "노사안정이 장기발전의 토대"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9-06 17:1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사장 임단협 원만한 타결 호소, "노사안정이 장기발전의 토대"
▲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임직원들에게 담화문을 보내 임단협 잠정합의안의 원만한 타결을 호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이 6일부터 이틀 동안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가는 가운데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원만한 타결을 호소했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램펠 사장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의 담화문을 모든 직원에게 이메일로 전달했다.

렘펠 사장은 "회사와 노동조합은 지난 금요일(2일) 잠정합의에 도달했다"며 "대내외적 불확실한 도전적 사업 환경하에서도 노사는 진지하게 교섭했고 생산차질 없이 잠정합의에 도달하도록 노력한 노동조합 집행부와 교섭 대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임 최고경영자(CEO)로서 노사 안정이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올해의 임단협 타결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교섭에 임했다"고 강조했다.

렘펠 사장은 "이를 토대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우리의 안정적 비즈니스 운영 역량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 우리는 그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평·창원 공장에서 신제품 2개 차종 생산을 앞둔 것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미래 차종 유지를 위한 단단한 기반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며 잠정합의안 동의를 당부했다.

한국GM 노사는 이달 2일 △기본급 5만5천 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타결 일시금 500만 원 △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금 100만 원 △신규 차량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일시 격려금 100만 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GM 노조는 이날부터 7일까지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