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차세대 분리막 개발 추진, 기체분리막 전문 에어레인과 협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9-05 10:1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탄소포집 플랜트의 핵심 공정을 결정지을 분리막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분리막은 특정 성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필터와 같은 물질로 혼합된 기체가 들어오면 이산화탄소는 통과하고 기타 불순물은 통과하지 못하는 막이다.
 
GS건설 차세대 분리막 개발 추진, 기체분리막 전문 에어레인과 협력
▲ GS건설이 8월30일 기체 분리막 전문기업 에어레인과 '분리막 바탕 탄소포집 및 활용기술 교류와 업무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GS건설 >

GS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국내 분리막기업 에어레인과 ‘분리막 바탕 탄소포집 및 활용기술 교류와 업무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에어레인은 자체 기술과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체 분리막 전문기업이다. 

GS건설과 에어레인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포집 분리막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탄소포집 플랜트 사업 기회도 모색한다.

현재까지 탄소포집 플랜트는 습식방식으로 공장에서 배출하는 폐가스가 반응성 화학물질을 통과하면서 이산화탄소가 포집되는 방식이었다.

GS건설은 화학물질 대신 차세대 분리막을 적용하면 기존 설비와 비교해 작은 면적으로 탄소포집 플랜트 설치가 가능해 경제적이고 효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모듈화도 용이하다.

GS건설은 올해 기존 연구조직을 RIF테크(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로 확대개편해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에어레인과 협력은 탄소포집을 위한 분리막기술뿐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분리막기술로 확장이 가능하다”며 “GS건설은 친환경 디지털 바탕의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국내 대표 지속가능경영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