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리디 웹소설 플랫폼 '디리토' 흡수합병 결정, "종합 콘텐츠로 성장 위해"

노이서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2-08-30 20:2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웹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웹소설 연재 플랫폼인 자회사 디리토를 흡수합병한다.

리디는 30일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10월1일 디리토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리디 웹소설 플랫폼 '디리토' 흡수합병 결정, "종합 콘텐츠로 성장 위해"
▲ 리디가 웹소설 플랫폼 디리토를 흡수합병한다.

디리토는 지난해 8월 리디가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내놓은 완전출자 자회사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웹소설을 연재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자유연재 플랫폼이지만 작가 수가 적고 작품 연재 활동도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디는 디리토의 재무제표와 서비스를 그대로 넘겨받아 유지하고 디리토 법인은 해산하게 된다.

기존 이용자와 작가도 디리토 서비스를 이전처럼 이용할 수 있다. 노이서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