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8500억 조기지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8-30 10:5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에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차그룹은 협력회사 3천여 곳에 모두 1조8524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8500억 조기지급
▲ 현대차그룹이 3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협력회사 3천여 곳을 대상으로 모두 1조8524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 기아 본사. <현대차그룹>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해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사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협력사 임직원 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추석 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약 280억 원어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1년 추석과 올해 설에도 각각 216억 원, 74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약 1만4800여 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열사별로 결연 복지시설과 소외이웃에도 기부금 및 지역상품권 등을 전달하기로 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