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상반기 5억 이상 보수 받은 임직원 885명, 카카오 조수용 361억 1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8-29 16:5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올해 상반기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직원 수가 885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보수총액은 1339억7600만 원을 기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2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 주요 그룹의 올해 상반기 임직원 보수 현황에 대한 상세 분석자료를 공개했다.
상반기 5억 이상 보수 받은 임직원 885명, 카카오 조수용  361억 1위
▲ 카카오가 올해 상반기 상장사 가운데 5억 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원들의 보수총액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개인 보수총액 1위에 오른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781명에서 885명으로 13.3% 늘어났다. 전체 보수 총액은 1조226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2% 증가했다.

그룹별로 보면 5억 원 이상 보수총액이 가장 많은 곳은 카카오그룹(1339억7600만 원)이었으며 SK그룹(1115억1300만 원), LG그룹(767억 원), 삼성그룹(598억8200만 원), GS그룹(283억200만 원)이 뒤를 이었다.

상반기에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도 카카오에서 나왔다. 

조수용 카카오 전 공동대표가 361억4700만 원을 받아 임원 보수총액 1위에 올랐다.

2위는 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로 332억1700만 원을 받았다.

이들 두 명의 카카오 전 공동대표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의 영향으로 보수가 크게 뛰었다.

카카오 전 공동대표들에 이어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 부사장(262억8500만 원), 박성욱 SK하이닉스 부사장(96억2900만 원), 정의정 카카오 전 기술부문책임자(95억6800만 원)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 보수총액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은 505명, 1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은 359명,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은 18명, 100억 원 이상은 3명으로 집계됐다.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연간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온다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49층 3개 동 건설키로, 2031년 준공 목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퀄컴 AI PC용 칩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공개, CPU 성능 35% 향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