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KG그룹 회장 곽재선 "우향우 정신으로 쌍용차 꼭 좋은 회사 만들 것"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8-26 19:4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G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8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곽재선</a> "우향우 정신으로 쌍용차 꼭 좋은 회사 만들 것"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26일 쌍용차 회생 관련 관계인 집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쌍용차를 좋은 회사로 거듭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쌍용차 회생 관련 관계인 집회에 참석해 쌍용차를 좋은 회사로 거듭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곽 회장은 26일 쌍용차 회생계획안에 대한 심리 및 결의를 위해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관계인 집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쌍용차는 충분히 정상화될 수 있다”며 “반드시 좋은 회사로 만들어 국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관계인 집회에서 쌍용차의 회생계획안을 놓고 회생담보권자의 100%, 회생채권자의 95.04%, 주주의 100%가 동의함에 따라 인가를 결정했다.

곽 회장은 “많은 동의를 해주고 회생하라고 응원해준 것 같아서 열심히 하겠다”며 “95%의 찬성을 내보인 채권단과 힘을 모아 잘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쌍용차의 전동화 전략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곽 회장은 “쌍용차의 전동화 전략은 이미 시작됐다”며 “내년에 일단 전기차가 나오고 전기차 플랫폼도 이른 시일 안에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실패하면 우리 모두 우향우해서 영일만 바다에 투신해야 한다’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생전 발언을 소개하면서 쌍용차의 회복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우리 임직원들도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우향우 정신’으로 쌍용차를 반드시 지속가능한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