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를 분양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를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DL이앤씨가 중구 인천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를 분양하고 있다. 사진은 e편한세상 항동마리나 조감도. < DL이앤씨 > |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592실로 구성된다. 모두 전용면적 82㎡으로 구성됐다.
일부를 제외하고 4Bay 판상형 구조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거실과 주방, 식사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 등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항만개재발사업구역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 내항 일원은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으로 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사업지구, 관광여가지구 등 5대 특화지구로 개발하는 마스터플랜이 나와 있다. 1·8부두를 시작으로 항만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일대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역사, 분화, 해양관광, 레저, 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를 조성하는 ‘제물포 르네상스’도 추진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또한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있는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지역의 이동도 편리하다.
계약자들은 자금 부담도 낮출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와 관련이 없고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혜택도 제공한다.
DSR은 연소득에서 대출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현재 금융당국은 총대출액이 1억원 이상인 대출자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은행권)를 넘으면 추가 대출을 금지하는 DSR 3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주택과 다르게 주거형 오피스텔은 보유하더라도 아파트를 청약할 때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되고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이에 안정적 임대수익을 거두기 위한 투자자들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 DL이앤씨는 바라봤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