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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 분양, "투자 최적지"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8-26 1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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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를 분양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를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L이앤씨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 분양, "투자 최적지"
▲ DL이앤씨가 중구 인천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를 분양하고 있다. 사진은 e편한세상 항동마리나 조감도. < DL이앤씨 >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592실로 구성된다. 모두 전용면적 82㎡으로 구성됐다. 

일부를 제외하고 4Bay 판상형 구조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거실과 주방, 식사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 등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항만개재발사업구역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 내항 일원은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으로 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사업지구, 관광여가지구 등 5대 특화지구로 개발하는 마스터플랜이 나와 있다. 1·8부두를 시작으로 항만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일대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역사, 분화, 해양관광, 레저, 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를 조성하는 ‘제물포 르네상스’도 추진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또한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있는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지역의 이동도 편리하다.

계약자들은 자금 부담도 낮출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와 관련이 없고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혜택도 제공한다. 

DSR은 연소득에서 대출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현재 금융당국은 총대출액이 1억원 이상인 대출자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은행권)를 넘으면 추가 대출을 금지하는 DSR 3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주택과 다르게 주거형 오피스텔은 보유하더라도 아파트를 청약할 때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되고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이에 안정적 임대수익을 거두기 위한 투자자들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 DL이앤씨는 바라봤다. 류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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