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지역 중소기업에 돈 잘 빌려주는 은행은?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8-26 08:5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지역경제 성장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시중은행으로 평가됐다.

26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 따르면 시중은행 가운데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2곳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지역 중소기업에 돈 잘 빌려주는 은행은?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양호등급을 받았다.

SH수협은행은 다소미흡등급, SC제일은행과 씨티은행은 미흡등급으로 각각 평가됐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평가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방은행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경남은행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저축은행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은행이 없었다. OK저축은행, BNK경남은행, 예가람은행, JT친애저축은행이 각각 우수등급을 받았다.

은행권의 지역재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2021년 기준 비수도권의 은행여신규모는 2020년 대비 증가했다. 예대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여신규모 증가율은 6.7%로 2020년 증가율 9.8% 대비 다소 줄었다.

평가지역 기업대출 가운데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액 비중은 95.9%로 2020년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2021년 평가지역 가계대출액 대비 서민대출액 비중은 0.5% 수준으로 2020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평가지역의 인구수(백만 명) 대비 점포 수는 106.6개로 수도권 126.5개에 비해 적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는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금고의 선정기준 등에 활용된다”며 “지역재투자 평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