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투자공사 투자운용부문장에 이훈 임명, 투자관리부문장에는 정호석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8-17 19:2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공사(KIC)가 투자운용부문장(CIO, Chief Investment Officer)과 투자관리부문장(CRO, Chief Risk Officer)을 새로 임명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17일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훈 신임 투자운용부문장과 정호석 신임 투자관리부문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공사 투자운용부문장에 이훈 임명, 투자관리부문장에는 정호석
▲ 이훈 한국투자공사 투자운용부문장(왼쪽)과 정호석 한국투자공사 투자관리부문장.

이훈 투자운용부문장(CIO)은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14년 한국투자공사에 합류한 뒤 기업분석실장, 전략리서치팀장, 자산배분팀장, 운용전략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거쳤다.

정호석 투자관리부문장(CRO)은 한국은행에서 32년 동안 재직하며 외환시장팀장, 국제총괄팀장, 외자기획부 위탁운용팀장, 외자기획부 부장, 목포본부 본부장, 기획협력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훈 투자운용부문장과 정호석 투자관리부문장의 임기는 각각 3년이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헌재 감사원장 최재해 중앙지검장 이창수 탄핵 기각, 재판관 전원일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0kW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념승인 받아
서울YMCA "애플 아이폰16 AI 허위광고, 보상 없다면 검찰 고발"
엔비디아 주가에 '블랙웰' 전환 비용이 변수, "AI 투자 위축 영향은 제한적"
쿠팡 경북 성주군과 상생협력 MOU 체결, 참외 농가 판로 확대
마이크로소프트 "태양광·풍력 계속 늘려야,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필요해"
스페이스X와 xAI 등 일론 머스크 비상장사 기업 가치 상승, 테슬라와 대비
테슬라 불매운동 확산에 타격, JP모간 "중국의 한국 '사드보복' 사태와 유사"
미 환경보호청 대대적 규제 개편 예고, 석탄발전소부터 내연기관차까지
미니코리아 '더뉴올일렉트릭 미니 패밀리' 3종 출시, 4970만원부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