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신한금투 "동국제강 목표주가 하향, 하반기 수요 줄어 실적 감소 전망"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8-17 09:1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강 주식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하반기 건설과 가전 등 주요 전방산업에서 수요 감소로 상반기보다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금투 "동국제강 목표주가 하향, 하반기 수요 줄어 실적 감소 전망"
▲ 신한금융투자가 17일 동국제강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사진은 동국제강 부산공장 모습.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동국제강 목표주가를 기존 2만4천 원에서 2만3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6일 동국제강 주가는 1만4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이후부터 건설과 가전 등 주요 전방산업 수요 감소로인해 상반기보다는 낮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판매량 및 스프레드(제품가격에서 원가를 뺀 수익성지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동국제강은 3분기 봉형강과 냉연, 후판에서 모두 143만4700톤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3분기보다 전체 판매량이 2.3% 줄어드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봉형강은 86만8천 톤, 냉연이 37만7100톤, 후판이 18만9600톤으로 전망됐다. 2021년 3분기보다 봉형강 판매량은 1.3%, 냉연 판매량은 8.7% 감소하고 후판은 7.8%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건설 산업에서 분양과 착공을 연기하는 등 봉형강 수요 감소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특히 3분기에는 여름 휴가 시즌과 8월 폭우로 인해 판매량이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국제강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57억 원, 영업이익 156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9.3%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47.47% 감소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