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홀딩스 6720억 자사주 소각, 보통주 1주당 4천 원 분기배당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8-12 16:2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과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6722억 원 규모(11일 종가기준)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6720억 자사주 소각, 보통주 1주당 4천 원 분기배당도
▲ 포스코홀딩스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발행주식 기준 3% 규모의 자사주 소각, 2분기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천 원 현금지급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소각하기로 결정한 자사주 수는 모두 261만5605주로 발행주식 기준 3% 규모다.

이날 자사주 소각 결정에 따라 포스코홀딩스의 모든 발행주식수는 기존 8718만6835주에서 8457만1230주로 감소한다.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보유한 주식을 소각해 발행주식수를 줄임으로써 주당가치를 높여 주주이익을 제고하는 대표적 주주환원 정책이다.

포스코홀딩스의 이번 자사주 소각은 2004년 뒤 18년 만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001년(290만 주), 2002년(281만 주), 2003년(181만 주), 2004년(178만 주) 등 4차례에 걸쳐 모두 930만 주를 소각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안에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2분기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천 원씩 모두 3033억9670만8천 원을 현금지급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를 포함해 상반기에 보통주 1주당 8천 원을 배당하게 됐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1만7천 원을 배당해 배당수익률 6.2%를 기록하며 국내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의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환원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셰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