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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첫 ESG보고서 발간, ESG경영 노력과 성과 투명하게 공개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8-11 1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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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첫 번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보고서를 내놨다. 

아시아나항공은 ESG경영을 포함한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첫 ESG보고서 발간, ESG경영 노력과 성과 투명하게 공개
▲ 아시아나항공이 ESG경영을 포함한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은 ESG보고서 표지. <아시아나항공>

박해식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의장은 ESG보고서의 의장 메세지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ESG보고서 발간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ESG경영 노력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환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료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최소 △기후변화 관련 규제 이행 △환경경영활동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사회는 △안전운항 △고객만족 경영 △인재경영 및 인권경영 △정보보안 △상생경영 등 사회공헌과 관련한 노력을 기술하고 있다. 

지배구조는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활동 등이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아울러 보고서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수익역량 강화 △안정적 운항 복원과 안전관리 강화 △지배구조 개선 및 코로나19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실천 방안이 담겼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ESG 표준 가이드인 GRI 표준의 핵심적 부합방식에 따라 작성됐다. 

보고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으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ESG 슬로건으로 ‘더 나은 비행, 더 나은 내일(Better flight, Better tomorrow)’을 정하고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에는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ESG위원회를 비롯해 안전위원회, 보상위원회 신설하고 위원회를 뒷받침할 ESG경영팀을 신설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는 보고서 CEO 메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최고수준의 안전운항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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