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빙그레, 빙과류 가격인상으로 2분기부터 실적개선 예상

조은진 기자 johnjini@businesspost.co.kr 2016-06-08 17:1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빙그레가 붕어싸만코 등 빙과류의 가격인상과 자매제품 출시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8일 “빙그레는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여름 성수기 판매부진과 판촉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부담이 올해 해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빙그레, 빙과류 가격인상으로  2분기부터 실적개선 예상  
▲ 박영준 빙그레 대표.
박 연구원은 “최근 실시한 빙과가격 인상과 신제품 출시 효과가 반영되면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빙그레는 최근에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등 7종의 빙과류 가격을 평균 6~10% 인상했다. 또 ‘붕어싸만코구마’ ‘빵또아블루베리’ ‘끌레도르 콘’ 등 신제품 출시도 확대했다.

박 연구원은 “‘바나나맛우유’를 선두로 한 발효유 판매량 회복도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바나나맛우유의 중국수출 확대가 매출증가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빙그레는 올해 매출 8244억 원, 영업이익 39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예상치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24.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진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