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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코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주가 장중 강세, '다누리' 관련주 부각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08-08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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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된 상황에서 항공우주 관련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1시43분 코스닥시장에서 항공우주 통신전문기업 제노코의 주가는 전날보다 8.57%(2100원)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노코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주가 장중 강세, '다누리' 관련주 부각
▲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된 상황에서 항공우주 관련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달로 향하는 다누리호. <연합뉴스>

제노코의 주가는 전날보다 1.02%(25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를 시작하고 장 초반 매수세에 상승폭을 키웠다.

한국한공우주 주가는 코스피시장에서 전날보다 5.95%(3400원) 오른 6만6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한국항공우주 주가는 장중 6만1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우주항공 사업을 하는 LIG넥스원의 주가도 전날보다 5.75%(5100원)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의 주가도 장중 9만5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항공우주 관련주는 달 탐사선 다누리 영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누리는 2016년부터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탐사선)이다.

다누리는 5일 발사 성공 이후 4개월 반의 우주항행을 거쳐 12월부터 달 임무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점도 항공우주 관련주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다누리호 발사 성공 이후 브리핑을 열고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7일 밝혔다.

대통령 과학기술 관계자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싣고 다시 솟아오를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로버 기술개발을 포함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며 “차세대 발사체의 경우 2031년 개발을 목표로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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