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르노삼성, SM6 택시모델 투입하며 쏘나타 추격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6-07 18:2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세단 SM6를 올해 하반기에 택시시장에 투입한다.

SM6는 출시 3개월 만에 2만 대 넘게 판매되며 중형세단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르노삼성, SM6 택시모델 투입하며 쏘나타 추격  
▲ 르노삼성차의 SM6.
르노삼성차는 7일 “SM6 택시모델을 올해 하반기에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며 “당초 6~7월에 출시하려 했으나 개인고객 물량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과정에서 출시시기가 미뤄졌다”고 밝혔다.

SM6는 3월에 국내에 출시돼 5월 말까지 모두 2만184대가 팔렸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이 SM6의 성공 기준으로 초반 3개월 동안 2만 대 판매 돌파를 내세웠는데 이를 충족한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택시모델이 나오면 다시 한번 신차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가솔린모델만으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LPG모델까지 더해지면 쏘나타 판매량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쏘나타는 5월 내수시장에서 8547대가 판매되며 중형세단 판매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쏘나타 판매량은 구형과 신형, 가솔린과 디젤, LPG모델까지 모두 더한 수치다.

SM6는 가솔린모델밖에 판매되지 않았지만 7901대 판매되며 쏘나타를 바짝 추격했다.

SM6 택시모델에도 르노삼성차 LPG모델 고유의 도넛모양 탱크가 적용된다. 도넛모양 탱크는 트렁크 절반을 차지하던 기존 LPG탱크를 납작한 도넛모양으로 바꾼 것으로 적재공간이 크게 넓어지는 장점이 있다.

르노삼성차는 택시기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도넛모양의 LPG탱크를 개발해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그 뒤 SM5 택시모델 판매량은 눈에 띄게 늘었다.

2014년 전체 SM5 판매량 2만7천여 대 가운데 택시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이 11.1%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 1∼5월에는 전체 판매량 3800여 대 가운데 1300여 대로 33.7%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