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투자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단기 이익 체력 약화가 아쉬워"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8-05 09:06: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ENM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커머스 부문의 더딘 투자성과에 미디어 부문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며 단기적으로 많은 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NH투자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단기 이익 체력 약화가 아쉬워"
▲ CJENM이 커머스 부문의 더딘 투자성과와 미디어 부문의 대규모 투자로 단기적으로 많은 이익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CJENM 본사 < CJENM >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CJENM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13만5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CJENM 주가는 4일 10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CJENM의 사업 부문별로 변화된 영업상황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다”며 “하락한 지분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디어 부문은 미국의 제작스튜디오 엔데버콘텐트 및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스튜디오지니에 1조 원을 투입했다”며 “단기적으로 외형의 성장이 기대되나 초기투자 구간인만큼 제한적으로 이익에 기여하겠다”고 분석했다.

커머스 부문과 음악부문은 전망이 엇갈렸다.

이 연구원은 “커머스 부문은 디지털 유통채널 투자성과가 부진한 가운데 거시경제 불확실성의 확대로 더딘 성장세가 길어지겠다”며 “음악 부문은 자체 플랫폼을 통해 육성한 ‘JO1’, ‘INI’ ‘케플러’의 성장과 하반기 공연 투어 확정에 따라 상승세를 탈 것으로 고려된다”고 봤다. 

다만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기대됐다.

이 연구원은 “커머스 부문의 투자 성과가 더딘 가운데 미디어 관련 공격적 투자가 더해지며 단기 이익 체력이 약화된 점은 아쉽다”며 “중장기 성장성을 향한 기대를 가지고 긴 호흡의 접근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CJENM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480억 원, 영업이익 280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3.6% 늘고 영업이익은 5.5% 줄어드는 것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