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지낸 안국약품 명예회장 어준선 별세, 향년 85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8-04 15: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안국약품을 이끌어 온 어준선 명예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안국약품 어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지낸 안국약품 명예회장 어준선 별세, 향년 85세
▲ 어준선 안국약품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5세. 

어 명예회장은 1937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대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다. 

1969년 안국약품을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경영을 시작했다. 기침약 ‘트수코친’, 눈영양제 ‘토비콤’ 등을 개발해 선보였다. 

15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한편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으로 일하며 경기도 향남 지역 제약공단 조성 등 여러 업적을 남겼다.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장남 어진 부회장과 함께 안국약품 공동대표를 역임하다 올해 3월 전문경영인인 원덕권 총괄사장에게 대표를 넘겨줬다. 어 명예회장은 당시 노령으로 퇴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 명예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임영균씨와 아들 어진 부회장·어광 안국건강 대표, 딸 어연진씨·어명진씨·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30분에 치러지며 장지는 충북 보은군 탄부면 매화리 선영이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