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OK금융그룹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캠페인 진행, 올해로 13년째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8-04 14:2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OK금융그룹이 13년째 헌혈 캠페인을 이어갔다.

OK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OK금융그룹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캠페인 진행, 올해로 13년째
▲ OK금융그룹은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 본사 앞 전경. < OK금융그룹 >

OK금융그룹은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마다 모든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올해로 13년 차를 맞는 이번 헌혈 캠페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OK금융그룹이 10년 넘게 이어가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국내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OK금융그룹은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회장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