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글로벌 철광석 공급사와 저탄소 환원철 가공품 협력 확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8-02 10:2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글로벌 철광석 공급사와 저탄소 환원철 가공품 협력 확대
▲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왼쪽)이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발레 본사에서 '저탄소 HBI 생산 추진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맺은 뒤 루이즈 메리즈(Luiz Meriz) 발레 글로벌 철광석 판매 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가 글로벌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와 함께 저탄소 철강원료 확보를 위한 협력 분야를 확대한다.

포스코는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발레 본사에서 저탄소 HBI 생산 추진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BI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환원)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가공품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과 루이즈 메리즈(Luiz Meriz) 발레 글로벌 철광석 판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와 발레는 HBI 사업 추진을 위해 △후보 지역 선정 △생산 공정별 원가 및 투자비 분석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배출 저감 방안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공장의 최적 입지부터 규모, 생산 방식 및 경제성 등 HBI 사업을 위한 기초 검토를 마칠 계획을 세웠다.

포스코는 2021년 11월 발레와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저탄소 원료를 공정에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 연구 분야를 HBI 사업까지 확장하게 된 것이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글로벌 철광석 공급사이자 탄소배출 저감에 적극적인 발레와 협력 분야를 HBI로 확대하게 됐다"며 "원료 공급사로서 역량을 보유한 발레와 함께 안정적 HBI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