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메리츠증권 "F&F 목표주가 높아져, 올해 중국에서 사상 최대실적 경신"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8-02 09:0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F&F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F&F의 대표 브랜드 MLB가 올해 중국에서 사상 최대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메리츠증권 "F&F 목표주가 높아져, 올해 중국에서 사상 최대실적 경신"
▲ F&F의 대표 브랜드 MLB가 올해 중국시장에서 사상 최대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MLB 매장. <연합뉴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일 F&F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F&F 주가는 1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 연구원은 “올해 3분기부터 다시 역대 최고 매출기록을 경신하겠다”며 “올해 MLB의 중국 소매 매출은 1조3719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봤다.

그는 “F&F는 올해 2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며 “국내 내수 강세에 중국시장에서의 회복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F&F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8억 원, 영업이익 95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25.9% 각각 증가한 것이다.

하 연구원은 “MLB는 국내시장에서 브랜드력 증대에 기반한 높은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봉쇄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는 온오프라인 채널별 모두 견조했다”고 분석했다.

MLB의 2분기 국내시장 매출은 성인복 카테고리가 30.1%, 아동복(MLB 키즈)이 30.9%가 늘었다. 중국시장에서는 매출 1072억을 내며 77.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이동통제로 국내 면세채널의 매출은 37.8% 줄었다.

포트폴리오 강화도 계속될 것으로 봤다.

하 연구원은 “2021년 테일러메이드, 2022년 세르지오 타카니 인수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계속된다”며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카테고리 확장 및 아웃도어 시장 강세가 계속되는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F&F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616억 원, 영업이익 571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28.5%, 영업이익은 34.8%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란 사태에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주주환원 재부각, 주가 조정에 배당 매력 더 커졌다
CJ대한통운 자사주 의무 소각에 식은땀, 신영수 물류사업 확장 실탄 조달 어려워지나
애플 '가성비' 제품 앞세워 AI 사용자 늘린다, 삼성전자와 경쟁에 반격 태세
석유공사 대왕고래 포함 쇄신 급한데 중동발 고유가 부담, 손주석 첫 발걸음부터 무겁다
이란 전쟁에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 '들썩', 안랩의 사우디 합작사 라킨 수혜 가능성
한국콜마 베이징공장 세종으로 옮긴다, 윤상현 '중국 리스크 축소'와 '고용 확대' 노린다
증시로 예금고객 이탈 막아라, 은행권 최고 금리 10%대 지수연동예금 눈길
여성의날 법정기념일 8년인데, '사각지대' 교제폭력 입법은 아직 진행형
삼성바이오로직스 미래 위해 또 무배당, 존 림 신중함에 소액주주는 불만
3월 서울 분양 '아크로' '오티에르' '르엘' 등판에 후끈, 건설사 전략도 분기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