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 700조 넘어서, 가계대출은 7개월째 감소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8-01 16:1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처음으로 700조 원을 넘어섰다. 

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7월 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712조4491억 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말보다 27조3532억 원 늘었다.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 700조 넘어서, 가계대출은 7개월째 감소
▲ 5대 시중은행의 7월 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700조 원을 넘어섰다. 사진은 8월1일 서울의 한 은행 모습. <연합뉴스>

정기예금 잔액이 7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한국은행이 7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면서 높은 이자율에 대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기적금 잔액은 38조1167억 원으로 6월 말보다 6524억 원 증가했다. 

요구불예금 잔액은 6월 말보다 36조6033억 원 감소한 673조3602억 원으로 파악됐다.

반면 가계대출 잔액은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7개월 연속으로 줄었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대출 여력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5대 시중은행의 7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97조4367억 원으로 6월 말과 비교해 2조2154억 원 줄었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06조6804억 원, 신용대출 잔액은 128조8256억 원으로 6월 말보다 각각 910억 원, 1조8천533억 원 감소했다.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133조4007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4946억 원 증가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