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Golden Bros)’를 글로벌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 |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P2E(플레이투언, 게임을 플레이하고 돈을 버는 것) 게임을 출시했다.
넷마블은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Golden Bros)’를 글로벌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출시 국가에서 제외됐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3대 3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8월26일까지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레이디 썬더 유전자(450개)’, ‘이모티콘’, ‘초상화’, ‘네임태그’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8월8일부터 14일까지는 ‘제니퍼’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제니퍼 유전자(150개)’, ‘이모티콘’ 등을 제공하는 ‘제니퍼 PvE 이벤트’를 개최한다. 8월15일부터 21일까지는 특정 미션 달성 시 ‘마스터쿵 유전자(150개)’, ‘장비 상자’ 등을 증정한다.
기존 미리해보기(얼리 액세스)에서 획득한 'eGBP'는 ‘레드 가젯’ 포인트로 자동 전환되며 해당 포인트는 GBC로 바꿀 수 있다. GBC는 넷마블에프앤씨 생태계의 기축 통화인 큐브(CUBE)와 교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이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