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혼조,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수요증가 기대 겹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7-29 08:4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86%(0.84달러) 내린 배럴당 96.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혼조,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수요증가 기대 겹쳐
▲ 경기침체 우려, 원유 수요증가 기대감 등이 섞이며 28일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10월물 브렌트유는 0.16%(0.16달러) 오른 배럴당 101.8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진 점이 국제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의 2분기 연율 기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0.9%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1.6%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GDP가 감소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2개 분기 연속 GDP가 감소하면 경기침체에 들어선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전날 석유제품의 단단한 수요가 확인된 점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다만 전날 미국 원유재고 및 석유제품 재고가 모두 줄어들면서 미국 내 양호한 수요가 확인돼 WTI 낙폭이 0.86%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전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450만 배럴, 가솔린과 정제유 재고는 각각 330만 배럴, 78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