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급감, 우주항공 분야 투자로 비용 증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7-28 17:1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2분기에 방산 사업에 힘 받아 매출이 소폭 늘었다.

한화시스템은 2022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05억 원, 영업이익 16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급감, 우주항공 분야 투자로 비용 증가
▲ 한화시스템이 2분기에 방산시스템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다. 보안전시회 한화시스템 부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1% 늘었고 영업이익은 47.8% 줄었다.

한화시스템의 방산부문은 올해 2분기 전술정보통신체계사업(TICN)과 유도미사일 철매2(천궁) 성능개량 등 양산사업에 성과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늘어난 3827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술정보통신체계사업은 와이브로와 마이크로웨이브 등의 기술을 이용해 군의 지휘통제 및 무기체게를 유무선으로 연결하는 군용망 고도화사업을 말한다. 철매2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로 천궁이라고도 불린다.

한화시스템은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을 두고 도심항공교통(UAM)과 저궤도 위성통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면서 비용이 크게 늘어난 탓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의 2021년 수주잔고는 역대 최고수준인 약 5조8200억 원에 달하며 올해 2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5조8천여 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미래시장을 선점하고 핵심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단기간 내 이익창출이 목적이 아닌 미래지향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중장기적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