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재용, 올해 상장주식 보유가치 1조3천억 감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6-06 11:0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오너 3세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올해 들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홍라희 삼성리움미술관장의 주식 가치는 올랐다.

  이재용, 올해 상장주식 보유가치 1조3천억 감소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회사의 주식가치는 3일 기준 6조2580억 원으로 연초 7조6112억 원보다 1조3668억 원(17.8%) 감소했다. 이 부회장은 상장회사의 주식부호 순위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상장회사의 주식 1조 원 이상 보유자 가운데 주식자산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 주가가 연초보다 12.86% 떨어졌고, 지분 9.20%를 보유한 삼성SDS 주가가 40% 이상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역시 연초보다 22.3% 줄어든 1조7255억 원으로 주식부호 순위 10위에 올랐다.

반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상장회사의 주식가치가 11조7981억 원으로 5.3% 늘어나 1위를 지켰다. 홍라희 삼성리움미술관장도 상장회사의 주식가치가 연초보다 14.3% 늘어난 1조4914억 원으로 13위에 올랐다.

홍 관장은 시누이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을 제쳤다. 이명희 회장은 연초보다 상장회사의 주식가치가 6.8% 감소한 1조2817억 원으로 16위에 그쳤다.

주식부호 2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으로 상장회사의 주식가치가 11.3% 늘어난 10조2602억 원이었다.

3위 이재용 부회장에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조5072억 원), 최태원 SK그룹 회장(3조6427억 원)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