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전기안전공사와 협력, 안동일 "철강업계 최고 안전환경 구축"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7-28 11:0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 전기안전공사와 협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04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동일</a> "철강업계 최고 안전환경 구축"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7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제철이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한다.

현대제철은 27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동반성장, 재해예방, 기술지원, 연구협력, 안전교육, 지속발전 등 6개 분야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구체적으로 현대제철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분야 기술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주기적 위험성 진단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안전한 제철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전력설비의 전기안전 관련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등 두 회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을 세웠다.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기술협력을 통해 전기안전 기술력을 크게 높일 뿐만 아니라 전기 분야의 다양한 기술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로 철강업계 최고의 안전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제철 전기 분야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